이웃 썸네일형 리스트형 BeyBlade 요즘 미국에서 아이들 사이에 요놈이 아주 난리도 아니다. 집집마다 이거 하나 없는 아이가 없고, 장난감이 아주 동이 난다라는 표현이 사실임을 매장에서 처음 목격하기도 했다. 우리 어렸을 적으로 치면 딱 팽이인데 요것을 현대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변형시킨 상품이라 보면 된다. 솔직히 이 나이에도 어린 날의 향수에 젖어 한두번 하다보면 어른들도 꽤 재미있다는 부끄러운 고백도 해야겠다. 우리 어렸을 적 종류별로 팽이 모으던 것과도 별반 다를 것 없이 요것들도 아주 시리즈로 다 모을려다 보면 그것 또한 만만치가 않다. 그간 주위에서 선물 받아 모은 (그중에는 미국에서는 구할 수 없어 ebay에서 프리미엄까지 얹혀서 거래되는 한국으로부터 공수된 모델들도 우창 커플 덕에 상당히 많이 있다.) 팽이 컬렉션을 바닥에 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