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Harrison : The Icarus Project

- These glorious photos of space were taken by amateur enthusiast Robert Harrison, using a cheap Canon digital camera, some duct tape and a helium balloon. In total, the rudimentary space camera cost just £500 on a project which a NASA spokesman admitted would have cost them millions of dollars. The device uses materials readily available online, including loft insulation to wrap both the camera and a GPS tracking device to protect the digital equipment from freezing temperatures of -60°C (-75°F). The helium balloon which lifted the camera high above the Earth’s atmosphere expands to a diameter of up to 20 metres, before popping and letting the camera fall back to Earth via an attached parachute. Harrison literally drove to pick it up from the ground. The full collection at his dedicated website, 'The lcarus Project' (www.robertharrison.org)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어찌하여 몇몇 이들은 상자속에 꽁꽁 닫혀있는 생각의 끈을 열어젖히고 그리 자유로이 날아다니는가.

최근 출처가 불분명한 위성사진들이 한 영국 개인 인테넷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관계 당국을 당황시켰는데, NASA급 시스템 없이는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이, 무명의 아마추어 사진 작가 Robert Harrison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구현되었다. 그는 구형이라 더이상 쓰게 않게된 소형 디카를 풍선에 달아 대기권 밖 지구를 촬영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사진들을 처음 판독한 미국 NASA 관계자는 사진들의 다양한 각도와 놀라운 선명도에 감탄하면서, "아마 가정에서 조립한 소형 로켓트에 고화질 촬영 기구를 장착, 무선으로 원격 조종 가능한 송수신 시스템을 사용했을 것, 장비 가격만 따지더라도 백만불 이상일 것"이라 추측했었다. (그후, 실제로 NASA는 직접 Harrison과 연락하여 그의 촬영 방법을 NASA 기술에 병합할 계획도 조심스레 비췄다고 한다.)


Think outside the box. Open your imagination, and just fly the sky.

해보기 전까지는,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