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 Daniel
봄나들이
앤드류아빠
2013. 4. 7. 04:40
마을회관 유리창 (작자 미상)
어제 저녁
우리마을 유리창이 깨졌다.
어른들은 우리가 깼다고 생각하고,
우리들은 바람이 깼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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