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이야기에 차마 덧붙일 말을 찾는다는 것이 어렵다.
어줍잖게, 희망이라느니 용기라느니 위로의 마음이랍시고 건네는 일조차 감히 저들에게 상처라도 될까봐서 머뭇거려진다.
어찌 나는 아니 행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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